제목 | 성공적인 프로젝트-중등특수교육과 "버디와 함께 하는 취업멘토링"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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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econdaryadmin* | 등록일 | 2007-12-25 | 조회 | 3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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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학생 자립지원 프로그램 "학교에서 지역사회로!"의 일환인 <버디와 함께 하는 하는 취업멘토링>이 12월 17-19일 서천 수련관에서 열렸다. 우리대학 장애대학생과 버디, 멘토등이 모여 워크숍과 직업캠프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전환의 의미를 살펴보고 법률적 지원, 장애인의 성공적인 직업생활의 개괄 및 풍선공예 ,레크댄스등의 여가기술훈련에 제 1일을 보냈다. 제 2일에는 필라테스 ,즉 요가와 교수수준의 특수직무 관련 훈련이 진행되어 장애임용제도및 대비, 작업치료 직무분석, 공학과 취업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후에는 한국 장애인 고용촉진공단 대전직업능력 센터 팀이 출동하여 구직, 자기탐색, 이미지 훈련, 임용, 창업등에 대한 현장실무 및 시각장애 2급 현직교사의 임용준비담을 사례로 소개하였다. 매우 뜨거운 열의를 보이는 시간이었다. 저녁시간에는 자신의 직업계획서를 이용하여 인생을 기획하는 개별화전환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제 3일에는 그동안 진행하였던 프로그램을 돌아보고 전원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추후 취업을 위한 추천서의 근거가 된다. 2박 3일간, 평소 본 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장애학생에게는 취업지원금의 목적으로 시상식이 주어졌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탑재되어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우리대학 장애학생은 개별적으로 신청하였다. 한편 우리 프로젝트는 2008학년도 신입 장애대학생에게 입학적응을 돕고 취업지원을 병행하기 위하여 원하는 학생에게 한하여 본 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신입생은 학교적응의 시간을 ,재학생에게는 워크숍의 의미를 가졌으며, 관련학과 학생들은 다수의 멘토를 통해 창업, 취업, 임용 등 어부가 되는 법을 익혔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소외되는 장애학생의 취업, 전환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모색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였다. 본 프로그램은 대전일보 ,중도일보, 중부메일 등 신문지상뿐 아니라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에 실리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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