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한국서부발전, ‘4차 산업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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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9-08-20 | 조회 | 3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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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한국서부발전 업무협약 사진.JPG
왼쪽부터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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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한국서부발전, ‘4차 산업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가 4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과 4차 산업기술 협력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중소기업 채용 예정자와 재직자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과정 개발 운영 및 발전분야 신기술 공동 연구개발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건양대가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운영 중인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한국서부발전 협력기업까지 확대 시행하고 중장기적으로 드론, 가상현실(VR) 등의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전문 교육과정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건양대가 공동훈련센터로 4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수요중심의 맞춤형 교육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스마트팩토리 설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14개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는 한국서부발전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IoT, 자동화설비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묵 건양대 총장은 “이제 대학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춰 학생의 성장을 목표로 사람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한국서부발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발전 중심 대학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병숙 한국 서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중소기업들은 회사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부발전이 쌓은 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4차 산업 기술문화의 확산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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