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논산시보건소-논산시치과의사회, 발달장애인 치과 무료진료 위해 힘 모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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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11-23 | 조회 |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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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오진섭 회장, 가운데 한미옥 소장, 우측 이철성 총장.jpg
좌측 두번째 부터 오진섭 회장, 한미옥 소장, 이철성 총장 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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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논산시보건소-논산시치과의사회, 발달장애인 치과 무료진료 위해 힘 모은다 스스로 치아관리가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해 대학과 보건소, 의사협회가 함께 무료진료를 진행하는 민관학 업무협약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와 논산시보건소(소장 한미옥), 논산시치과의사회(회장 오진섭)는 16일 오후 논산시보건소에서 발달장애인 치과 무료진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 대상 구강병 예방 및 치과질환 치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건양대 이철성 총장, 조지용 사회봉사센터장과 논산시보건소 한미옥 소장, 이혜란 건강도시지원과장과 논산시치과의사회 오진섭 회장, 이의원 총무장, 홍준태 재무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시보건소는 ▲발달장애인 치과 무료진료사업 홍보 ▲의료장비 및 소모품 예산 지원 ▲구강보건센터 장소 제공 등을, 논산시치과의사회는 ▲환자진료를 위한 접수 및 예약 ▲의료인력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건양대는 치위생학과,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재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모집 및 운영, 교통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민관학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선례가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건양대는 ESG 교육가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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