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물질분석 전문가과정’ 수료식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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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산학협력단 | 등록일 | 2023-09-21 | 조회 | 2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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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분석 전문가과정 수료식(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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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은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강준규) 3학년 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물질분석 전문가과정’의 수료식을 논산캠퍼스에서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양대학교 공동훈련센터 주관으로 2023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의 취업준비생을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과정은 총 126시간 과정으로 7월 4일 첫 교육을 시작해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21일간 운영되었으며, 화학물질의 성분, 조성, 구조, 특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화학반응이나 분석기기 등을 활용하여 분석계획수립, 시료 채취, 전처리, 분석, 데이터 해석, 결과보고서 작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산업맞춤형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대학과 지역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기업 및 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 기업의 훈련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여 기업의 기술력 및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건양대학교는 올해로 8년째 공동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이 사업을 진행 중이며, 그동안 취업 채용자 과정과 지역기업 재직자 과정에 5,0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하는 등 산-학연계의 우수한 모델이 되고 있다.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 강준규 교장은 "이번 건양대와의 교육 협약을 통해 마이스터고등학교 취업생에게 기업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실험과 분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교육생 개인의 발전과 경쟁력을 갖춘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학교 김웅식 HRD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적인 인력양성을 통해 산업맞춤형 전문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특성화 고등학교와의 교육 협력을 통해, 향후 계약학과 및 사이버대학으로 연계하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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